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/2015년/8월/26일 (문단 편집) === 9회 초 === 이날 김민우는 9회에도 출동해 경기를 매조지하고 스스로 승리를 챙길 기회를 부여받는다. 김민우는 2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아 내며, 승리까지는 단 한개의 아웃만 남겨 놓는다. 그러나, 이승엽이 2루타로 신인 투수의 목을 죄고 대타 출전한 3할포수 --야구 그 자체--[[이지영(야구선수)|이지영]]이 귀신같은 초구 안타로 대주자 [[박찬도]]를 불러들여 다시 한번 동점. 이 와중 이지영은 1루와 2루 사이에 런다운에 걸렸으나 유격수 [[이시찬]]이 3루를 지나쳐 홈을 노리던 [[박한이]]를 제대로 몰아가지 못하면서 주자가 모두 살았다. 김민우를 더 이상 끌고 갈 수 없다고 판단한 한화 벤치에 의해 투수는 문제의 [[권혁]]으로 교체된다. 권혁은 [[김상수(타자)|김상수]]에게 몸 맞는 공을 허용해 최근의 부진이 다시금 이어지는가 싶었으나 구자욱을 땅볼로 틀어 막아 만루의 위기를 넘기는 데 성공한다.[* 권혁이 잦은 연투로 구위 저하와 제구력 난조로 변화구 제구가 전혀 안돼서 속구 일변도의 볼배합을 보였는데 삼성 전에서는 슬라이더 등 변화구를 적극적으로 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] ~~그동안 권혁이 아니라 포수가 문제였나?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